[서평] 한가지에 집중하라!, The One Thing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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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THE ONE THING”은 제목처럼 책 전반에서 우리가 반드시 집중해야 할 “단 하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왜 “단 하나”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어떻게 효과적으로 그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지, 어느정도의 노력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떠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단 하나”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가 부족해 아쉬움이 남는다.
책 서두에서 저자가 언급한 “성공에 관한 6가지 잘못된 믿음”을 읽으며, 내가 당연하게 여겼던 여러 생각들이 실제로는 오류였음을 깨달아 놀랐다.
특히, 저자는 “의지력이 한정되어 있으며, 의지력이 바닥나면 우리는 보통 기본값 조건에 의지한다”고 말한다.
회사 업무나 일상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과 중요한 일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고민할 때, 우리는 종종 “양”에 의존해 먼저 처리하려는 유혹에 빠진다.
결국 중요한 일은 미뤄지는 경험을 자주하게 되는데, 저자가 이를 언급하여 공감도 되고 인상적이었다.
단순히 주어진 시간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의지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눈앞의 일을 단순히 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큰 생각’과 ‘목적 의식’이라는 나침반을 통해 지금 이 순간 집중해야 할 1순위를 찾아야 한다.
나침반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필수적이다.
이렇게 현재의 ‘단 하나’에 집중하는 삶을 반복하다 보면, 멀게만 느껴졌던 ‘큰 생각’과 이미 지나간 ‘예전의 생각’을 돌아보며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발제문
독서모임을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발제를 맡아보았다.
내가 준비한 질문을 바탕으로 토론이 전개된다는 생각에 부담도 있었지만, 그만큼 더 신중하게 고민하며 구성하려 했다.
책의 흐름을 따라 전반적인 내용을 짚고, 핵심 주제인 ‘One Thing’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질문을 만들었다. 또한 한 가지 시각에만 머물지 않고, 인간관계와 같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도록 열린 질문들을 포함하려고 노력했다.
토론 중에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해 주었고, 질문 하나하나에 진지하게 반응해 주셔서 감사했다. “발제 덕분에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는 피드백은 무엇보다 큰 보람이었다.
사실 책 자체는 개인적으로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발제문을 준비하면서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던 점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과정을 통해 책과 사람, 생각의 틈을 파고드는 것을 즐기고 싶다.
토론 주제
저자는 여러 사람들이 믿어온 “성공에 관한 잘못된 6가지 믿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 여러분은 과거나 현재에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나요?
2. 저자에 말에 동의할 수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 하나에 집중 vs 조화로운 노력
1. “One Thing”에 집중함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것들을 소홀히 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2. 단 하나를 위해 극단적으로 몰입해야 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가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
돌이키고 싶은 ‘단 하나’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1. 단 하나를 위해 열심히 했는데 돌아보니 의미 없었던 목표가 있나요?
2. 만약 그때 다른 ‘One Thing’에 집중했다면 지금과는 어떤 것이 달라졌을 것 같나요?
인간관계에서의 ‘단 하나’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1. 친구, 연애, 결혼 생활에서 ‘단 하나’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 그 가치를 놓친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그 결과는 어땠나요?
저자는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하며,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뜨리라”고 말합니다.
1. 본인의 일 혹은 삶에 있어서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이며, 그 목표를 위한 도미노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2. 그 목표가 ‘가장 크다’고 믿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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